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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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솔루션 전문 기업 펀앤뉴(대표 이진영)에서는 공군서산스마트 비행단에 간부, 상주직원, 병사, 방문자를 대상으로 출입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의 카메라, 녹음기, 와이파이, 테더링 기능을 차단하는 MDM 시스템 시범 사업을 구축 진행했다고 전했다.
2018년 경쟁 입찰 공고를 통해 진행된 이 사업은 올해 2월 정식 오픈 후 지난 7개월 간 서산 비행단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자들과 간부, 상주직원, 병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안 시스템을 적용, 군 보안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MDM시스템은 서산 비행단을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정해진 배포 사이트를 통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스마트폰의 기능 제어 실행 후 ‘화면 캡쳐’ 방지를 위해 동적 이미지로 구성된 제어 활성화 화면을 부대 관리자에게 육안 확인 후 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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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앤뉴, 스마트폰 활용한 '출입보안 시스템' 구축...軍 보안강화에 기여
IT솔루션 전문 기업 펀앤뉴(대표 이진영)는 11일 공군 서산 스마트 비행단에 간부, 상주직원, 병사, 방문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녹음기, 와이파이, 테더링 기능을 차단하는 MDM 시스템 시범 사업을 구축,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 경쟁 입찰 공고를 통해 진행된 이 사업은 올해 2월 정식 오픈 후 지난 7개월 간 서산 비행단의 모든 방문자들과 간부, 상주직원, 병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군 보안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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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와 상주 직원의 경우 RFID 출입 카드와 연계되어 출입 시 카드 태깅하면 해당 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돼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푸시 신호를 보내 스마트폰의 기능을 잠금 또는 해제된다.
현재 이 시스템은 공군 스마트 비행단 내부 병사들에게도 적용돼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허가된 병사들이 비행단 내부에서 카메라와 녹음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운영된다.
펀앤뉴 관계자는“서비스 개통 이후 7개월간 병영방문자와 군 장병들이 손쉽게 군 보안을 유지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스마트폰 활용자 증가로 인한 군사기밀 유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위변조 쉬운 목걸이 형태의 RFID 카드 출입 시스템 대체가능
-동적QR을 활용한 티켓 발매로 암표원천 방지가능
IT 솔루션 기업 펀앤뉴(대표 이진영)에서는 ITS 2019(Innovative Technology Show 2019)에서 동적QR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을 선보였다.
펀앤뉴의 모바일 신분증은 자체 특허 기술인 '동적 QR'을 활용해 복사와 위변조를 방지하며, 방문자들의 경우 보안이 필요하다면 사업장 내부에서 △카메라 △녹음기 △와이파이 △테더링 등의 기능을 제한해 방문자를 통한 기업 내 정보 유출을 방지가능하며, 한 기관의 임직원이 타 기관의 방문자 모드로 변경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해 단일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출입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동적 QR은 설정 주기별로 변경되는 QR 이미지로 스크린샷, 카메라, 동영상 촬영을 이용한 QR 코드 유출을 방지한다. 이 동적 QR 신호는 암호화되어 출력되고 진본 데이터와 더미 데이터가 함께 출력되고 있어 전용 리더기를 통한 감별 이외에는 이 데이터에 대한 파악 및 조작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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