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최신순
주식회사 펀앤뉴(대표 이진영)의 스마트폰 기능 제어 솔루션 ‘스키드 가디언(SCID Guardian)’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SW시험 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을 평가하여 SW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스키드 가디언은 기업 또는 기관 출입자들의 스마트폰에 의해 내부 기밀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출입 시스템과의 연계 또는 GPS, 비콘, NFC, 고주파음 등을 통해 사업장 내부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녹음기 등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 않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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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능 강화해 복사·위조 차단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출입 통제
“전자태그(RFID)나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쉽게 출입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QR코드에 보안 기능을 강화해 복사나 위조를 차단했습니다.”
이진영 펀앤뉴 대표(사진)는 최근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을 선보였다. QR코드는 화면을 캡처하거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대로 신분증으로 활용하기에는 보안이 취약한 게 단점이었다.
펀앤뉴는 이런 QR코드의 복사와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 특허기술인 ‘다이내믹(동적) QR’을 활용한다. QR코드에 진본데이터와 더미(가짜)데이터, 시간 기반의 OTP(일회용비밀번호)까지 포함했다. OTP 값은 변경 시간의 주기 설정이 가능하고 QR코드는 1초 이내에 4~5개 데이터를 진본과 가본을 함께 번갈아 출력하기 때문에 복사가 불가능하다. 동영상으로 촬영하더라도 OTP가 작동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가능성이 거의 없다. 기업 방문 때 내부 기밀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카메라 녹음기 와이파이 테더링을 제한, 임직원이나 방문자를 통한 정보 유출을 막는 기능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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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9 한국전자전]](https://www.dailysecu.com/news/photo/201910/74412_71200_5940.png)
IT솔루션전문기업 펀앤뉴는 국내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2019’에 '모바일 신분증 기반의 출입시스템'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한국전자전은 ‘초연결 사회, 삶을 IT(잇)다!’를 주제로 443개 업체가 1100부스가 참가했다. AI,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IT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펀앤뉴는 한국전자전에 스마트폰에 출력되는 신분증으로 RFID 목걸이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출입의 수단을 출품했다.
펀앤뉴의 모바일 신분증은 동적으로 움직이는 QR 코드가 스크린샷이나 복사 또는 기타 카메라를 활용한 복사가 방지되며, 주요 내용이 암호화되어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한다. 또 전용 QR 리더기를 통해 스캔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해당 사용자의 출입 여부가 시스템에 저장된다.
